푸들 특징과 성격
명랑하기도 소문이 자자한 푸들 푸들은 어떤 견종일까? 오늘 푸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은 유럽 각국의 왕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견종입니다. 프랑스에서는 국견이 되기도 했으며, 푸들의 이름은 오래된 암컷 오리를 의미하는 불어 caniche(poodl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푸들은 물새를 사냥하는 조렵견으로, 활약할 당시에는 현재 토이 푸들보다 체중이 2배 가까이 나가는 스탠다드 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로 반입됐던 16세기에 이보다 작은 미니어처 푸들로 개량됐고, 18세기에는 현재와 같은 토이 푸들의 개량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푸들은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로 나눠지며, 영국 켄넬 클럽 기준에 따르면, 스탠다드는 어깨 높이 38cm 초과, 미니..
반려동물 정보/애견정보|상식
2020. 12. 2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