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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한예슬 이번에는 미담

스타펫

by 반려식당 2021. 6.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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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논란 속의 배우 한예슬의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미담을 게재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슬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한예슬은 '바마라'는 이름의 치와와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한예슬 내 인스타에서 이야기 하려니 어색하긴한데..."라며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그럴만하지 싶다 솔직히 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 말이지"라고 말

하며 한예슬에 대한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 상에 화환을 보내서는... 부산에 있는 울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 난리였는지"라며 "위아래층 상주들이 저꽃이라도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내가 상주로써 아주 난감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퇴근하고 직원들이랑 삼겹살 구워먹는데 (반려견)바마 델러와서는 품위없이 한입만 외치기 있냐?"며 "뭐 저리 사람이 성격이 좋은지 당황스럽기 그지없고, 한입주니 진심 넙죽 받아먹어 버리니 순간 "올치 잘했어" 직업병 나올 뻔 했잖아"라며 그녀의 성격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A씨는 특히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 꼬박 입금해주던터라 내 계좌번호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5백만원은 뭐임..?"이라며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 이런 걸루 안그래도 눈물 많은 눈물샘 터트릴 작정인가 본데 바마엄마 작전 성공했음"이라고 부친상 당시의 일을 회상했습니다.

 

A씨는 "난 바마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라며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다. 혀짧은 아저씨!!!!!!!! 당신이 너무 싫다"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유튜버를 일갈했습니다.

 

A씨는 일화를 소개하며 자신의 통장내역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의혹을 잇따라 제기해 온 연애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 등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한예슬은 "룸살롱, 마약, 탈세 등 여자로서 너무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들이 제 이름 뒤에 평생 따라 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 찍혀 살아가야 한다"며 분노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그동안 겪은 많은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지금의 저는 안전한 침묵보다는, 우리 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허용되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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