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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의 반려견 가호와 줄리의 논란(사건정리)

스타펫

by 반려식당 2020. 12.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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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의 반려견으로 유명한 가호와 졸리가 기본적인 관리도 받지 못한채 방치된 듯 보이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GD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가호와 졸리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반려견의 발톱 상태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호의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게 자라있었기 때문입니다.

 

샤페이종은 피부병에 취약하고 기온에 영양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야외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이 아닙니다.

또한, 샤페이종은 초보 보호자가 키우기에는 굉장히 까다로운 견종으로 유명하고,주름이 많은 특성이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논란에 두가지로 갈렸는데요,

지드래곤(GD)를 비판하는 네티즌과 옹호하는 네티즌으로 팽팽했습니다.

샤페이는 원래 발톱이 길기 때문에 해당 지적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GD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 및 시상식에서 반려견 가호와 줄리를 동반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동물애호가로도 유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공인으로서 끝까지 책임지길 원했고,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해 비판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GD는 논란이 이르자 출장 애견센터를 불러 발톱을 깎고 귀소제도 했다고 합니다.

신경이 이미 길게 자라나서 최대한 깎아도 발톱이 길어 논란을 잠재우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스케쥴이 바빠 관리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이 또한 반려인이 감당해야할 몫입니다. 항상 함께 지내던 친근한 모습을 보니, 더욱 안타까운 심정이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신경써주기를 기대합니다.

GD 그리고 가호와줄리 항상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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